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후원금 전달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후원금 전달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심재호)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된 시흥시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설 명절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경기서부지사는 매년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가스안전교육, 타이머보급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설 명절 선물 후원금 전달하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가스안전 사용 안내서를 함께 전달했다.

심재호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시흥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소외감 극복과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일생생활에 도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스안전교육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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