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엠마오 녹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과 1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엠마오 녹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과 10박스를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엠마오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과 10박스의 기부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점검활동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며 지난 1일 엠마오 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가스안전 교육 기부활동이 인연이 되어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기부한 물품은 공사와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한 전북 장수군 계남면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촌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진행됐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엠마오 노인 복지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런 좋은 자리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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