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류영조)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 서구에 소재한 사랑누리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설맞이 물건구입을 위한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센터입소자 및 관계자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방한품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보호센터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감염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생활이 어려워진 만큼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년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소외계층에 대해 가스안전을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