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우 2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성인지적장애인 보호 시설 애지람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우 2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성인지적장애인 보호 시설 애지람에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이일재)는 9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성인지적장애인 보호 시설 애지람을 찾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애지람에 후원금 50만원 전달한 후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공사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라며 애지람 관계자들과 향후 후원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편 강릉 소재 애지람은 관내 성인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전문적인 지원과 돌봄을 위해 설립됐으며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를 원하면  033-644-8271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