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좌 2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과 설 명절을 함께 보내기 위한  ‘당신 곁엔 내가 있소’ 행사를 갖고 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좌 2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과 설 명절을 함께 보내기 위한 ‘당신 곁엔 내가 있소’ 행사를 갖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9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과 설 명절을 함께 보내기 위한  ‘당신 곁엔 내가 있소’ 행사를 가졌다.

 지사직원들은 이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할 설명절 음식물을 배정받은 후 각자의 차량을 이용해 어르신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실시해오고 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노인 등 소외계층들이 설 연휴를 맞아 행복하고 건강하게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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