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박 및 현장 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사를 비롯한 12개 지사 및 해양환경교육원, 해양환경조사연구원 등 사옥과 선박 및 각종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기계, 소방 설비 등 재해 위험이 있는 취약분야의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선박과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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