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안동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동시청, 대성청정에너지 직원들과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안동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동시청, 대성청정에너지 직원들과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10일 안동시 구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임직원과 안동시 공무원, 대성청정에너지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중 가스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가 등에 대해 가스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이번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가스보일러 점검은 물론 음식장만 시 가스안전수칙 준수로 가정의 행복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