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앞줄 좌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신입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앞줄 좌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신입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 및 신규사업 추진 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일반직 10명, 기술직 14명, 별정직 2명, 공무직 9명 등 총 35명이다.

공단은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학력, 연령, 성별 등 차별적 요소가 배재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AI면접 및 인성검사 등 일부전형은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취업 준비생들의 일자리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올해 상반기 채용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