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의 날’ 제정될까···11월1일 검토
‘가스의 날’ 제정될까···11월1일 검토
  • 박병인 기자
  • 승인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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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연맹, 정기총회서 기념일 지정 추진계획 발표
2021년도 한국가스연맹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도 한국가스연맹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연맹, 한국도시가스협회 등 LNG업계 단체들이 합동으로 ‘가스의 날’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연맹은 19일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 사업추진계획,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계획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의장을 맡았다.

먼저 가스연맹은 도시가스협회와 함께 가스의 날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4월10일 전기의 날, 12월27일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10월2일 LPG의 날, 10월23일 재생에너지의 날 등 타 에너지원은 기념일을 갖고 행사를 진행하는 반면에 LNG업계는 별도의 기념일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저탄소 강조시대를 맞아 가스업계의 역할은 점차 커지고 있고 우리나라가 IGU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국제적 위상도 높아져 기념일 지정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위해 한국가스연맹은 기념일 제정과 기념행사에서 산업부장관상 등 훈포장, 표창 등을 수여할 수 있도록 산업부 가스산업과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기념일은 우리나라 최초 LNG 입항일인 11월1일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 에너지원 기념일 행사와 마찬가지로 기념식을 비롯해 산업부장관 포상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스연맹은 수소, LNG벙커링 등 신시장 성장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H2KOREA,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등 관련단체와의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정책설명회, 토론회 등 협력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스연맹은 WGC 2022 조직위원사인 발전공기업, 최근 가스시장에 진출한 한국엘엔지벙커링, 현대산업개발 등에 회원사 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며 WGC 2022 개최 후 연맹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재정운영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WGC 2022 사무국은 성공적인 WGC 2022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컨퍼런스, 전시, 스폰서 등 행사의 성패와 직결되는 전 분야에 걸쳐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WGC 2022 참가자간 네트워킹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추진 계획을 수립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숙박·인프라 개선, 등록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구시와 연계해 오는 5월 WGC 2022 D-365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SNS, 홈페이지, 언론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영구 사무국 출범 예정인 국제가스연맹(IGU) 한국사무국은 WGC 2022 사무국과 연계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연사 섭외 등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국내 산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임원사 들은 모두 연임됐다. 연임한 회원사는 현대LNG해운(감사),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이상 부회장), 대한해운, 에이치라인해운(이상 이사) 등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한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가스연맹의 신규 회원사로 등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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