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원전 2호기 전경(좌).
신월성 원전 2호기 전경(좌).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1월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9일 오전 9시 1분에 발전을 재개해 22일 오전 2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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