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붉은 자킷), 임천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붉은 자킷), 김천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사고 예방수칙이 기재된 홍보용 마스크.
가스사고 예방수칙이 기재된 홍보용 마스크.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이 해빙기와 이사철을 앞두고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4차례에 걸쳐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대구가스판매조합은 유동 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성구 소재 화랑공원과 이마트 앞에서 보일러 안전점검은 물론 철저한 자율 가스안전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주의사항이 기재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조치를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방역 마스크 1,200장과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천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부녀회원과 자율방재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상 즐겁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1% 부족함이 없는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