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남동발전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ICT, 보건관리, 안전관리(경력)분야에서  신입사원 152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전형은 대졸수준으로 진행이 되며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관리와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통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응시자편의를 위한 챗봇 서비스 및 전담콜센터를 운영해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으로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 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공고는 2월22일부터 오는 3월8일까지 이뤄지며 지원서는 3월2일부터 3월8일까지 남동발전 채용홈페이지(http://koen.incruit.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