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울산시, 창업기업 지원 확대
동서발전·울산시, 창업기업 지원 확대
  • 김병욱 기자
  • 승인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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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안전분야까지 대상 늘려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박일준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자율형 창업프로그램’ 업무협약(서면)을 체결하고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창업기업,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서발전과 울산광역시가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과 울산시는 사업기금(지원금)을 출연하고 울산테크노파크는 수행기관으로서 사업을 전담운영해 창업전문가를 육성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서 지원대상을 정부정책과 연계해 그린뉴딜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분야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창업 2년 이내 및 예비창업자로 에너지 및 자동차, 화학 등 울산지역 주력산업(자동차‧조선‧화학‧환경), 4차산업, 신재생, 안전분야 등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 25곳을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개발(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국내외 인증획득,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화 지원(벤더등록, 마케팅, 시장전문가 활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동서발전은 오는 3월8일까지 공모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3월 중 평가를 거쳐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올해 연말까지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올해는 지원대상 업종을 확대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더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3년 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등 78곳을 지원‧육성해 12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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