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900W 4인치 그라인더.
스탠리 900W 4인치 그라인더.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전문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900W의 모터를 탑재한 고성능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9kg의 가벼운 무게대비 강력한 모터 탑재로 작업 효율성을 높였으며 컴팩트한 헤드로 좁은 틈새 작업에 용이하다. 정격전력 900W로 강력한 파워와 탄탄한 모터 내구성을 겸비해 석재나 철재 절단 및 연마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을 발휘한다.

내구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열 발산 효율을 높이는 스틸컷 기어세트가 적용돼 연속 작업 시 내구성이 강화된 것은 물론 2모션 슬라이드 스위치 적용으로 갑작스러운 제품 가동으로 인한 사고 및 부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제품 그라인더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파워를 겸비해 작업 효율과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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