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옹벽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월26일 해빙기를 맞아 노·경 합동으로 시설안전 및 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을 시행했다.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빛본부 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해빙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및 사면과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으며 작업자 안전 위해요소들을 개선했다.

시설 점검에 직접 참여한 이승철 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한빛본부 모든 종사자는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빛본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해빙기 뿐 아니라 우기, 태풍철, 동절기 등 재난안전 취약시기별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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