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친환경부터 스마트 팩토리와 산업 안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환경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어릭스는 지난 2017년 IoT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구축에 이어 최근 산업 안전 플랫폼을 선보이며 친환경과 설비 환경, 산업 현장의 작업 환경을 아우르는 종합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어릭스는 45년간의 집진 설비 전문성과 노하우에 IoT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집진기 모니터링으로 정기‧비정기 관리 및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큰 어려움 없이도 친환경과 설비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근 선보인 ‘산업 안전 플랫폼’은 내년 1월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IoT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에 설치된 각종 안전 감지 시스템과 센서들을 통해 기업이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산업 현장 작업 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형 집진설비뿐만 아니라 사업장 별로 필요한 형태에 맞춘 중소형 집진기의 제작과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최근 중대재해법, ESG 경영, 디지털 전환 가속 등 기업들의 책임과 혁신요구가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에어릭스는 기업들이 경영 효율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 설비 환경, 작업 환경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종합 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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