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화이자 백신을 보관 및 유통하는 등 물류기업 역할을 수행하는 (주)한국초저온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화이자 백신을 보관 및 유통하는 등 물류기업 역할을 수행하는 (주)한국초저온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일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주)한국초저온을 방문해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안전관리자 등 현장 근무자와 소통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게 공급돼 국민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초저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초저온 환경에서 백신을 보관·유통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화이자 백신의 물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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