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쿠쿠(대표 구본학)가 지난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쿠쿠는 경상남도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 가구 중 지원이 필요한 351세대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8종의 생활가전 총 351대를 지원했다.

쿠쿠의 관계자는 “1년 이상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가전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뜰히 돌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취약계층을 위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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