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2일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 은 울주군 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새울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달된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인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한 이날 후원금은 1년간 울주군 남부권 7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취미와 교육,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로 사용된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