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본부장(좌 3번째)이 25일 문경시청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본부장(좌 3번째)이 25일 문경시청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중소·영세기업의 안전한 일터만들기를 위해 마스크 1만2,000장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중소·영세 기업 127곳이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폐광지역 기업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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