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硏·제주대, 미래전력망 신기술 개발 ‘맞손’
전력硏·제주대, 미래전력망 신기술 개발 ‘맞손’
  • 김병욱 기자
  • 승인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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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전력연구원과 제주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연구원과 제주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을 위해 제주대학교와 ‘전력기술 관련 연구개발 학술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24일 체결했다.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연구센터는 지역의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재생에너지 관련 실증을 위한 현장경험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실증관련 학술적 수준이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지역 전력망은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망의 유연성 저하와 송전용량 부족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최신 전력기술의 실증과 현장적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제주대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연구개발과 학술정보 교류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미래 전력망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실증 현장기술을 보유한 제주지역 학계와의 양해각서는 전력망 해석 및 모델링기술과 실증기술이 접목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지원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 소장은 “양 기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서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력망 신기술 연구개발 및 학술정보, 인력 교류를 통해 에너지전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미래전력망 신기술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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