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3월을 맞아 자매결연 복지시설 후원, 취약계층 지역 청소년 장학금 사업, 비대면 사회적경제 장터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5일에는 기관 자매결연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에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수업이 곤란해지면서 아이들 식비 등 운영비 증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나주시청 생활지원과와 연계한 지정기탁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KPX 광주·전남사랑 사회적 경제 장터’를 개최해 비대면 직거래 장터 물품을 구매했다.

전력거래소의 담당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 후원을 포함, 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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