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여수국가산단 소재 GS칼텍스 여수공장 MFC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대한 실시하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여수국가산단 소재 GS칼텍스 여수공장 MFC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대한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5일과 26일 이틀간 세계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여수공장 및 (주)E1 여수기지를 방문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먼저 (주)GS칼텍스 여수공장 MFC 프로젝트 건설 현장 및 기존공장 대정비(TA)기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근로자 및 공사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26일에는 E1 여수기지를 방문해 LPG수입, 저장·충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암반저장탱크(Cavern) 안전관리기술 등을 공유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가기간시설이며 국가경제와 수출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유·석유화학 대형 신증설 사업에 대한 철저한 현장중심 안전관리를 통해 완공을 마지막까지 돕겠다”라며 “여수국가산단 내 안전설비에 대한 작동점검 및 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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