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딕스 본사 전경.
레딕스 본사 전경.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주)레딕스(대표 황순화)는 차세대 광원인 LED를 이용해 LED 조명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08년 (주)이디엠아이를 설립해 LED사업에 뛰어든 레딕스는 세계로 뻗어가는 LED 조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신호탄을 위해 지난 2014년 레딕스(LEDIX : LED in Excellence)로 사명을 변경했다. 

레딕스는 현재 LED 실내등, 공장등, 가로등, 비상등, 주차장등, 면조명, 직관등 등 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는 다년간 축적된 방열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800W 고출력 LED 조명을 연구·개발하면서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레딕스는 독자적인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독창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디자인 등록·특허를 획득했고, LED 실외조명등(가로등, 공원등, 보안등) LED 실내조명등(공장등, 면조명, 다운라이트, 직관등, 벌브)을 제조에 나서고 있다.

또한 ISO14001 환경 보증 스템 및 ISO 9001 품질보증시스템과 기업부설연구소 인증까지 받았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고효율 조명등 설계기술 등 원천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해 관련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딕스는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가정과 사회, 세계 LED 경제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레딕스는 기존제품의 저가격과 경쟁하면서 경쟁사와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으로 소형화, 고출력화, 지능화, 저가격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가로등 및 보안등은 국내 도로 가로등과 동일한 배트윙(박쥐 날개) 형식의 배광곡선으로 뛰어난 균조도를 실현했다. 

레딕스의 AC 직결형 구동드라이버 IC와 독창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LED 조명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컨버터의 전해 콘덴서를 반도체 부품으로 대체함으로써 LED 조명수명을 극대화 시켜, LED 공장등, 다운라이트, 벌버등을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LED 실외조명등과 LED 실내조명등 등 레딕스의 LED 제품으로 교체 시 1년6개월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어 전기료 절감에 따라 설치한 기업과 학교 등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소켓형의 초소형 100W 산업등과 1KW 급고출력 등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LED 조명등을 개발·생산·판매와 함께 조명등의 직접설치 및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레딕스의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가정과 일터,나아가 사회에 밝은 태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딕스는 코로나19를 통해 마스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레딕스가 생산하는 KF94마스크는 4중 구조의 고밀도 필터를 사용하며 3D 입체구조 설계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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