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의 한마음봉사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의 한마음봉사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6일 충남 당진 소재의 본사에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한 이때에 그 피해가 더욱 가중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 제작·지원 봉사활동으로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정례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봉사단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그 피해가 더욱 극심한 어린이들을 위한 일”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티셔츠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운영 외에도 교육장학사업, 가스기기지원사업, 가스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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