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일회용 및 재충전  부탄캔 생산업체인 대성산업(주) 캔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관리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일회용 및 재충전 부탄캔 생산업체인 대성산업(주) 캔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관리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1일 경기도 포천 영중면 소재 부탄캔 제조업소인 ‘대성산업(주) 캔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장 가스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일선에서 일하는 근로자 및 공사 직원을 격려했다.

대성산업(주) 캔사업소는 일회용 부탄캔과 재충전 부탄캔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 부탄캔 안전홍보가 더욱 필요하다”라며 “부탄 캔 생산시 작업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해종 사장은 “국민들도 생활 속 안전실천 등으로 부탄캔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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