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에 이어 GS칼텍스와 SK에너지에서도 4월 국내LPG가격을 동결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도 4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산업체, 충전소 등 주요 업체에서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의 경우 3월과 같은 1,007.40원으로 결정됐다.

또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되는 프로판 가격도 kg당 1,010.00원,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은 1,399.00원으로 변동이 없다.

SK에너지(대표 조경목)도 4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동결해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009.40원으로 변동이 없게 됐다.

또한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하는 프로판 가격은 kg당 1,016.00원, LPG자동차 충전소에는 kg당 1,402.00원으로 3월과 같은 가격으로 LPG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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