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원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우 3번째)이 JB(주)와 긴급출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윤원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우 3번째)이 JB(주)와 긴급출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1일 JB주식회사와 가스사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가스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긴급출동 협력체계 구축 도시가스사 사고현장 신속출동 협조 및 초동조치 사고 원인파악 및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수립 사고예방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윤원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상호협력과 가스안전 대책수립 및 사고예방 노하우 공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스 사고예방관리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홍보·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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