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엽 댄포스 동북아 총괄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 총괄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 총괄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서 한국 머스크 대표의 지목을 받은 김성엽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는 Michael Ebbesen 레고 코리아 대표, 홍종기 변호사, 박진기 국제 조정거래 연구원 원장을 지목했다.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댄포스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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