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LS ELECTRIC(일렉트릭)이 디지털 스마트에너지 통합 관리 서비스 ‘LS GridSol Care(그리드솔 케어)’ 등 차세대 전력 관리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과시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 에 참가한다.

LS일렉트릭은 ‘GD(Green Digital; 친환경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혁신(Drive Change for Digital Transformation & Eco Technology)’을 콘셉트로 △디지털솔루션(DT Solution) △에코솔루션(Eco Solution) 등 2개 테마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내·외 고객을 위해 가상 전시 플랫폼 ‘LS E-WORLD’를 통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마련한다. 실시간 전시장 생중계는 물론 분야별 세미나를 중계를 통해 세계 어디서나 LS일렉트릭의 기술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의 관계자는 “그린뉴딜, 디지털 전환 시대 글로벌 전력 에너지시장을 리딩 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기반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전력, 자동화 분야 1위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압도적 기술 노하우를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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