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본부는 서생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250세대에 지역특산물 서생미역과 방역 마스크(KF94)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울원전본부는 서생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250세대에 지역특산물 서생미역과 방역 마스크(KF94)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7일 서생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250세대에 방역 마스크(KF94)와 지역특산물 서생미역을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15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6,250개, 생미역 250개를 인근지역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상황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생활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지역에 희망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향후에도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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