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의 사내 동호회인 ‘행정지식 비타민’ 첫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의 사내 동호회인 ‘행정지식 비타민’ 첫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심이섭)는 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행정지식 비타민 동호회’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사내 동호인 모임인 ‘행정지식 비타민 동호회’ 에 가입한 직원 20명 중 휴가자 등을 제외하고 16명이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

행정지식 비타민 동호회(회장 황정호 차장, 총무 노현섭 대리)는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인적 구조상 다수인 기술직과 소수인 행정직간 소통강화와 업무상 필요한 행정업무 지식 공유를 통해 자기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활동 중인 사내 동호회다.

올해 첫 모임에서 ‘가스안전교육 및 안전관리자 선임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가스안전교육와 안전관리자에 관한 법령 및 공사 규정을 중심으로 황정호 차장의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및 토의, 내용숙지를 위한 시험 및 문제풀이가 진행됐다.

앞으로 매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법령의 구성 및 개정방법, 전자문서 작성 시 주의사항, 공사 보수규정을 비롯한 인사, 조직, 회계규정 등을 주제로 토의발표를 하고 COP 및 카톡방을 통한 온라인에서도 상호 질문과 토의, 업무추진 시 행정지식 비타민 활용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정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차장은 “동호회에서 배운 행정지식을 동료 및 선배에게 전파해 부서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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