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무재해 달성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기영)가 지난달 27일 무재해 목표 18배수를 달성(1998년 1월13일~2021년 3월27일)하고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무재해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정책인 사회적거리두기 정책에 부합한 비대면 방식(유튜브)으로 현장 참여인력은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지난 1990년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해 익산시와 정읍시에 12만8,000가구의 고객과 CNG보급 및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 전개로 지금까지 완벽한 안전관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Safety Golden Rules)을 안전보호구 착용부터 8개 분야로 제정해 준수해 오고 있으며 사고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30분 이내에 밸브를 차단하는 골든타임 제도를 시행하는 등 비상대응역량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김기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무재해 우수 기여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포상 후 김기영 대표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자며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3無(無재해·無사고·無사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중심의 현장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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