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 홍시현 기자
  • 승인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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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사업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 선정
차지콘(충전기) & 케이블.
차지콘(충전기) & 케이블.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유플러스(대표 조상호)가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유플러스는 공공시설 중심의 낮은 충전소 보급율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높은 초기 투자비용 등을 해결하고자 설치가 간편한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충전기)을 도입했으며 7.5kW 완속충전기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충전기 판매 및 충전소 운영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7.5kW급 이하의 가정용 완속충전기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해 충전소 운영과 함께 충전기 설치, 유지보수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충전기인 차지콘은 콘센트형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스타코프에서 만든 제품으로 2020년 과학기술부 기술혁신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차지콘은 기존 충전기와는 다르게 별도의 전용주차면이 필요없으며 220V 콘센트에 교체 설치가 가능하다. 간편한 설치 및 관리는 물론 저렴한 충전 요금(173.8원/kWh)도 장점이다.

대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충전인프라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1월 ‘스마트그리드협회’ 전기차 충전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스타코프와 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충전기, 충전케이블 제조 및 전기차 충전서비스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스타코프와 컨소시엄으로 ‘2021년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2년까지 자체적으로 충전인프라 관련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콘센트형 충전기 및 7.5kW 3만대를 설치·운영한다는 목표다.

대유플러스는 이번 사업 진출을 시발점으로 △충전 인프라 생태계 구축 △자체 보유 조직을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급·설치·유지보수 등 서비스 제공 △충전소 운영, 요금산정, 충전 정보 서비스 제공 △비상용충전케이블 제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진출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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