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경기서부지사 및 대부도 소재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기지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경기서부지사 및 대부도 소재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기지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업계 안전점검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15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를 방문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검사시 철저하고 정확한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주)삼천리의 안산 대부도 LNG기지(제조소)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LNG저장탱크, 정압기 시설 등 도시가스공급시설 현황 파악과 안전관리설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연재 안전관리 이사는 현장 관계자를 만나 “대부도 LNG기지(제조소)는 시민의 에너지복지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중요한 가스공급시설이므로 철저한 가스시설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연중무휴 평상시와 같은 꾸준하고 세심한 시설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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