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관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교육원 관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나선철)은 지난달 28일부터 양일간 영도구 동삼동 ‘해양 클러스터 합동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확보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동삼동 해양클러스터 내 7개 기관 임직원 약 7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특히 해양환경교육원을 포함한 영도구에 위치한 부산지역협의체의 도움으로 더 많은 인원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했다.

나선철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나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해양클러스터 입주기관들과 함께 더욱더 많은 사회적 가치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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