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에 이어 E1(대표 구자용, 구동휘, 천정식)도 5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동결했다.

LPG사업 이외에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전기차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E1은 산업체, LPG충전소 등 주요 거래처에 5월 국내LPG가격을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 인해 LPG충전소, 판매소 등을 거쳐 가정 및 상업용으로 공급되는 프로판 가격은 지난 4월 kg당 1,006.80원이던 것이 5월에도 가격 변동없이 LPG를 공급받게 됐다.

또한 산업체용으로 공급되는 프로판 가격은 kg당 1,013.40원,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은 kg당 1,398.96원으로 LPG가격 변동이 없게 됐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도 5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동결함해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의 경우 4월에 이어 5월에도 kg당 1,007.40원을 유지하게 됐다.

또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되는 프로판 가격은 kg당 1,010.00원,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은 1,399.00원으로 변동 없이 LPG를 공급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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