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는 5월은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도시가스는 5월은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지난 3일부터 안전의식에 대한 전사적 관심도 제고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안전관리 종사자의 격려를 위한 제26회 ‘5월 안전문화의 달’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한 대내·외 안전관리 유공자 포상과 굴착공사 집중점검 기간 운영, 취약구간 순찰점검 등 5월 한달 간 그 어느 때 보다 안전관리에 집중해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전관리 홍보 활동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와 협업을 통한 초등학생 대상 가스안전교육 운영, 단체행사 미시행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수하도록 했다.

서울도시가스는 2021년을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성장 동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더불어 사전예방 안전관리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2회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는 현장 안전관리 업무 IoT적용, 하천횡단 및 대형굴착공사 안전관리, 중압밸브 관리 등 12개(16개 주제) 팀이 참가해 오는 14일부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원 현장 출퇴근제를 시행 중이며 자체 개발한 Smart SCG App을 활용하면 현장에서 계획수립 및 점검결과 처리 결재 등이 용이해 앱 개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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