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2021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대졸수준 일반전형, 해외사업전형, 사회형평전형을 통해 사무 및 기술(원자력, 수력·양수, 신재생, 토건, ICT)분야 총 18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0일부터 5월 21일 오후 3시까지이며 지역모집 응시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주민 가점적용 대상자, 방폐장유치지역주민 가점적용 대상자는 10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반드시 해당 사실을 확인받은 후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1차 전형, 2차 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 후 약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선발지원 등 상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홈페이지(http://khnp.co.kr/RECU_NEW)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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