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범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제주 유일의 LPG용기 재검사기관인 ㈜제주미래에너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제주 유일의 LPG용기 재검사기관인 ㈜제주미래에너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지난 7일 제주시에 위치한 (주)제주미래에너지 용기 재검사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주미래에너지는 제주도 내 소재 유일한 LPG용기 재검사업체로 연간 약 8만6,000개의 재검사를 통해 도내 LPG용기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용기재검사 시설 및 관리실태 파악과 더불어 가스업계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이뤄졌다.

김종범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이날 “LPG용기를 사용하는 시설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을 고려해 철저한 용기 재검사와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제주도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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