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의 관계자들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배기통 교체 및 CO경보기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주)의 관계자들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배기통 교체 및 CO경보기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JB주식회사(대표 한권희)는 13일 노인정 등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노후 배기통 교체 및 CO경보기 설치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활동은 인명피해율이 가장 높은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가스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스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 지원 및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확산시켜 가스안전을 실현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JB주식회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열관리시공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가스보일러 노후 배기통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가스안전장치 CO경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JB주식회사는 이번 활동과 더불어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고객들의 안전한 가스사용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한권희 JB주식회사 대표는 “최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넘어 고객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가스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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