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인천도시가스(대표 정진서)는 18일 비대면 방식으로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진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속에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 대표는 “신뢰받는 기업, 미래에너지의 동반자라는 회사의 비전을 마음에 새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사원 등 총 31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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