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는 오는 6월15일 벨기에·한국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그린수소의 역할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벨기에의 에너지전환에서 수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벨기에 내의 주요 개발 및 기회에 대한 개요와 클린테크와 에너지분야에서의 벨기에 주요 업체들도 소개된다.

국내 참가하는 개인이나 업체들은 △최근의 기술 혁신 △잠재적인 사업 기회 △벨기에의 R&D 인센티브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웨비나는 임희천 한국수소산업협회 기술부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플란더스 투자무역진흥공사의 지방, 유럽의 선도적 기술 거점지 △벨기에 수소협회 Waterstofnet의 벨기에·플란더스 지방의 그린수소, 에코시스템 및 프로젝트 성과 △벨기에 참여사 소개로 이뤄진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한국수소산업협회와 벨기에 수소협회 Waterstofnet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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