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가 올해 초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이달 들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해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대세로 자리잡았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기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대비 청정면적이 100㎡에서 114㎡로 넓어졌고 위쪽과 아래쪽에 위치한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대비 더 늘었다.

고객은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를 집안의 집중적으로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두고 알파 제품과 연동시키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 보다 오염된 공기를 약 5분 더 빠르게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사용 시간과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의 박준성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수가전인 공기청정기의 고객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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