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산업부문에서 △수신여건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총 5개의 평가 차원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중심 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매뉴얼을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업계 최초로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로부터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영상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제품 에러 코드를 인식해 자가 진단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고 간편하게 A/S 접수도 가능해 소비자가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해당 서비스를 통해 업로드한 사진은 가까운 공식 대리점과 A/S 엔지니어에게 공유돼 자가 조치가 어려워 유선 상담이 이뤄지는 경우에도 보다 빠르게 문제점 파악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나비엔 AI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편리한 접근을 도와주는 서비스들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항상 고객의 곁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의 결실로 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 서비스, 비대면 영상 서비스와 최근 운영 중인 AI 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최상의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제품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고객의 삶에 본질적인 만족감과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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