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인덕션&가스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최초 공개한다.

린나이는 MZ세대가 주 사용자인 와디즈에서 인테리어와 홈쿡(Home Cook) 대한 관심이 높아진 2030세대를 타깃으로 이번 펀딩 이벤트를 기획했다.

와디즈를 통해 공개되는 린나이 하이브리드 레인지 IG300은 인덕션의 편리함과 가스레인지의 불 맛의 감성 등 각각의 장점을 모두 살린 주방가전으로 인덕션과 가스레인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냄비와 프라이팬 재질에 상관없이 모든 요리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용기 크기에 상관없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듀오쿠킹 존을 비롯해 자동 요리 모드, 원터치 자동점화 등 요리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해 줄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IG300은 국내 하이브리드 제품 중 유일하게 가스와 인덕션 화력 조작부 모두에 ALL터치 개별 슬라이드를 적용했다. 거기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독일 쇼트(Schott)사 명품 글라스 상판을 더하며 쥬벨 특유의 유러피안 디자인을 완성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체험단을 통해 사전 공개된 IG300 이미지와 사용 영상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제품에 대한 사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라며 “와디즈 펀딩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21년 연속 1위, 전기레인지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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