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 이하 울산TP)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성 홍보 및 수용성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울산 수소충전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TP는 국내 최초로 배관을 통해 수소를 공급하는 투게더수소충전소, 국내 최초 수소 복합충전소인 옥동수소충전소 그리고 국내 최초 수소복합에너지스테이션 경동수소충전소 총 3곳에서 차례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TP의 담당자는 “찾아가는 울산 수소충전소 이벤트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소에너지에 대해 알리고 울산시가 글로벌 수소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울산수소시범도시사업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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