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오는 6월1일 수수료를 낮추고 최대 36개월 분할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결제시스템 ‘렌탈페이’를 개시한다.
린나이는 고가의 가전을 구매할 때 한 번에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소비자의 부담감을 줄이고자 자사 쇼핑몰인 린나이몰(rinnaimall)에 렌탈페이 서비스 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7월 말까지 렌탈페이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 다양한 린나이몰 기획전과 이벤트가 계획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