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싹 꿈 장학금 수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새싹 꿈 장학금 수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7일 ‘2021년도 미래새싹 꿈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미래새싹 꿈 장학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빛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Love Fund’로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이 사회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빛원전은 ‘미래새싹 꿈 장학금’ 외에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아톰공학교실’, ‘예체능 꿈나무 육성사업’ 등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통해 주변지역 인재육성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장학지원사업에 약 6억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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