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가스사고 없는 안전도시 선도기업 (주)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13일 지방세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광주광역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설립 이후 광주, 전남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과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최첨단 IT시대에 대비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차세대 IT플랫폼 구축사업, 위치기반 도시가스 매설배관의 안전관리 HY-SR+(Safe Road Plus) 시스템 특허를 통해 미래기술기반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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